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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12조 원 규모 전국 최초 공공주도 풍력사업 첫발

작성자 : 조아영      작성일 : 2021-12-24       조회수 : 2289

제주 12조 원 규모 전국 최초 공공주도 풍력사업 첫발

- 한동·평대 해상풍력(105MW) 환경영향평가 도의회 동의로 사업 본격화 -

 
 

▢ 제주에너지공사(사장 황우현, 이하 ‘공사’라 함)는 23일 ‘제주 한동·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’이 원안 가결되어 공공주도 풍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.

○ 제주특별자치도 CFI2030 정책 적기 추진을 위해 양 마을, 어촌계, 제주특별자치도, 공사 간 협의체를 가동하여 이뤄낸 성과이다.

 

▢ 공사는 2016년 1월 공공주도 풍력 개발을 위해 해상풍력발전지구 후보지 마을 공모를 통해 마을회, 어촌계 주민 동의로 신청한 한동리, 평대리 마을을 후보지로 선정했다. 2018년 105㎿급의 한동·평대 해상풍력 풍력발전지구 지정받아 사전 인허가가 진행됐다.

 

▢ 한동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105㎿ (해역면적 5.63㎢)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6,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진다. △연간 8만여 가구가 사용 가능한 친환경 전력 생산 △풍력 사업 개발이익 도내 환원 △마을 지원금 및 주민 참여 수익 공유 △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청년 에너지 일자리 창출 △마을 특화 관광 모델 개발 등 농·어촌 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다.

 

▢ 공사는 도의회 동의가 완료됨에 따라 마을별 해역 개발 규모 협의 절차를 거쳐 △2022년 초 사업자 공모를 통한 민간사업자 선정 △특수목적법인(SPC, Special Purpose Company) 설립 △개발사업 시행 승인을 받아 △2023년 발전단지 착공할 방침이다.

○ 주민 수용성 확보, 법과 절차 준수를 통해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고, 사업시행자는 부대의견 이행, 지역 전문가와의 해양생태계 모니터링 등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고려하여 추진할 예정이다.

 

▢ 그린뉴딜사업처 풍력2팀 김혜민 팀장은 “해당 마을, 어촌계 주민들이 오랜 숙원사업을 위해 소통과 인내로 합의를 이끌어내 감사하게 생각하며, 조속히 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.”라고 말했다.

 

▢ 공사 황우현 사장은 “이번 한동·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제주 CFI2030 최종 목표인 2,345㎿, 12조 원 규모의 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.” 라고 말했다.

 

▢ 공사는 CFI2030 조기 활성화 및 마을과의 상생·협력을 위해 2020년부터 △구좌풍력발전사업 출장소 신설 △123회 이상의 상시 협의 △어촌계, 마을총회 대상 사업설명회 △양 마을 대표단과의 정기 월간점검회의 △알기 쉬운 해상풍력 핸드북 제작·배포 △최신 풍력사업 주간 동향 공유 △공사-마을 실무협의회 SNS 채널 운영등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온· 오프라인 주민 소통을 지속해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