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최초 기상빅데이터 기반 풍력·태양광 최적입지 선정 추진
작성자 : 조아영 작성일 : 2021-12-14 조회수 : 206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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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초 기상빅데이터 기반 풍력·태양광 최적입지 선정 추진
- 제주에너지공사-제주지방기상청 도내 풍속, 일사량 기상 Map개발로 CFI적기구축 협력 -
▢ 제주에너지공사(사장 황우현)는 14일 제주지방기상청(청장 전재목, 이하 ‘제주지방기상청’)과 30년간 축적된 제주의 기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CFI 2030 ‘탄소 없는 섬’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하였다.
▢ CFI2030을 적기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4.085GW를 설치하여야 한다. 풍력과 태양광 발전설비는 설치 후 20년간 운영하므로 초기 입지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. 특히 최대 전력을 생산케 하려면 기상 조건과 해안, 오름의 위치, 고도와 방향을 고려한 설치장소별 사업화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.
▢ 이에 따라, 양 기관은 빅데이터 기반의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치 기준의 입지를 선정해 ▲ ‘탄소 없는 섬, 제주’ 에너지 전환 정책의 적기 추진 지원 ▲ 제주 스마트에너지시티 사업 추진 협업 ▲ 신재생에너지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상기후 활용정보 지원 ▲ 기상관측장비 설치 및 자료수집 등에 관한 기술지원과 자료 공동 활용 ▲ 지역 신재생에너지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서명하였다.
▢ 공사는 앞으로 제주지방기상청과 함께 제주도의 바람과 햇빛을 지역별로 주야간 풍속, 풍황, 풍량, 돌풍은 물론 일사, 일조량 등 세부 특성을 분석해 풍력과 태양광 사업 운영에 최적 입지 기상Map를 개발할 예정이다.
▢ 이 Map을 이용하여 사전 입지조사는 물론 장기 설비운영 수익성도 산출이 가능하므로 주민참여형 개발사업의 객관적 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. 또한 소규모 재생에너지 사업이나 가정에서도 에너지생산량을 예측하여 설치 규모도 산정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있는 도민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.
▢ 김민호 그린뉴딜사업처장은 “양 기관이 보유한 설비운영과 기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립형 친환경에너지도시 조성에 노력할 것이며, 기상Map은 주민들에게도 공개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의 활용성을 높이도록 하겠다.”고 밝혔다.
▢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각 축적된 풍력・태양광 발전 데이터와 기상・기후 자료를 연계하여 일일, 주간, 월간 단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으로 발전출력제어를 대응하고 전력망 운영 안정화와 기후위기 극복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.





